새, 강아지 등의 귀여운 동물을 손으로 들거나 가까이 가서 쓰다듬는 꿈

테   마

제   목

   길을 잃고 헤매는데 반딧불이가 나타나 길을 밝혀주는 꿈

   캬바레에서 술과 춤과 여자와 함께 멋을 즐기는 꿈

   유부녀와 아무런 거리낌없이 성교를 한 꿈

   난초향이 바람을 타고 향긋한 냄새가 풍기는 꿈

   코가 갈라지거나 깎이는 꿈

   각종 찜, 튀김 등의 음식을 먹는 꿈

   분꽃씨가 흑진주처럼 영롱한 꿈

   갑자기 장님이 된 꿈

   페널티킥으로 공을 차서 골대 안에 집어넣는 꿈

   금비녀를 나란히 진열해 보는 꿈

   땅을 쓸거나 청소하는 꿈

   거북이가 살고 있는 곳에 들어가는 꿈

   남의 집 담 안을 들여다 본 꿈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꿈

   낯선 사람이 매 맞는 것을 보는 꿈

   개를 안아서 쓰다듬고 있는 꿈

   꿈에 길을 포장하고 있는것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