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실제의 그 사람이 아니라 본인의 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당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거나 심리적으로 억압하고 있는 장애물이 사라졌으니 당신의 뜻을 펼칠 때가 왔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우울한 상상에 사로잡혀 있다면 과감하게 떨치고 나아갈 때가 되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보도록 하자.
죽은 사람들과 그들이 죽은 사람이라는 자각없이 생활함은 그들과 같이 저승에서 지내게 됨을 상징한다. 돌발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죽게 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그러나 단지 회상몽일 가능성도 있다. 부모님이 그립거나 어린시절이 그리울 때 이런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조심은 해야겠으나 지나치게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